인녕하세요 준 뉴비 입니다! 인사글좀 읽어주시죠^^

플엑 사이트를
본연의 순수한 목적 "전략처, 팁, 이스포츠 소식처"으로만 플엑을 충실히 이용해언 유저입니다.

비록 스타2를 잠시 접었지만 사랑은 막연하게 남아있기에 눈팅은 여전히 합니다
플엑의 올드유저 이지만 연겜과 오프만남의 자제, 클랜가입과 길드가입을 하지 않고
친추되어있는 플엑 유저가 없어서 사실상 플엑의 외톨이입니다.

플엑가입한지는 2년이 좀 안됬네요

자 여러분들 이 뉴비가 인사올립니다!
받아주십시오!
여기서 인기많고 발 넓으신 형님이 누구신지요?!
제가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한 집단의 일원이된 신입인데 안면도트고 친목도모도 할겸
술자리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자~ 이 뉴비 인사올립니다!
아는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소개좀 시켜주십시오!

아 참 여기는 향우회 동문회 용병구하는장소 이니
사무실 연락처라도 알려주십시오!
적극적인 연락만이 이곳에선 살길아닙니까?!

잘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나

대놓고 컨셉이신가....사실 뉴비 유입이 워낙 없어서 전체적으로 칭목 분위기가 형성되긴 했습니다. 본의아니게 폐쇄된(...) 커뮤니티치고는 상당히 오랫동안 친목 배척했는데, 사실 뭐 서로들 알건 다 알았죠 온갖 이야기 다 했고(...)

그렇다면 제가 낄자리는 없는건가요. 아 ㅎㅎ 소개좀 시켜주셔요.

ㄴ전혀. 요즘 칭목 분위기라곤 하지만 대놓고는 안 합니다(보통 게시글에서도 안 하고 어지간하면 다른 소통구를 찾고 거기서 하죠. 스2 채널에서 이야기한다던가). 걱정 안 하셔도 자연스레 녹아들게 됨. 일단 사기종족을 하나 정해서 까세요(?)

저그가 사기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