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군주는 오래전에 몇번 너프가 됐었습니다.

체력하고 공격력이 너프됐었죠.

제가 볼때는 다른 종족이 전략을 변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리군주는 공대지 특화 유닛인데 그것도 가장 늦게 나오고 가장 비싼 유닛인데 

그걸 지상군으로 미는 것이 더 안맞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테란 토스도 상대할 수 있는 조합이 있는데 문제는 그 다음 회전력임

무군이 문제가 아닌데

무군이 문제가 아닌데(2)

감염충: ㅋ

저그는 무리군주 넘어가기위해 뽑는 감염충들이 극후반에도 효율이 매우좋고 재활용까지 가능한데
타종족은 그러한 유닛이 딱히없죠.. 프로토스는 공중유닛으로 넘어가려면 관문유닛을 다 버려야해서.. 그게제일 크지않을까합니다

스타2는 전략이 돌고 돌아야 게임이 재미가 있는데 무군,감충,타락귀만 뽑으면 다른유닛은 뽑을 필요가 없어지는게 문제아님?

무군 혼자는 문제가 아님. 문제는 감염충이 같이 있다는 사실이지 공중 지상 상관없이 씹어드심

감충너프 야그중이었는데..무군모라 한사람은 없심

순수하게 컨싸움 한다 치고 국방 바이킹+ 초다수의 해병이면
진균 해병에 걸다 무군 다쓸리고 해병에 나머지 털리는 시츄로 가고

토스도 그냥 집정관 고기 모선 하면 무감은 도시락인데
컨트롤도 토스가 좀더 어렵고 저그쪽은 다죽어도 금방 유닛이 쭈욱 나와서

최종조합은 저그가 젤 빨리 갖춤... 테란은 밤까 10기 뽑기도 힘듬

토스는 공대공이 안좋으니 지대공으로 무군 잡을수밖에 없고
지대공은 잡을 생각 마라면 토스는 이기지 말란소리

저는 기본적인 상성 유닛을 왈가왈부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 저그의 허리가 되고 있는 감염충이 1년 반 전에는 쓰레기 취급을 받았었고
그때는 압도적인 저그의 암울기 였다는 걸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패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전략의 다변화야 말로 당장 실행 가능하고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타1때 10여년동안 한번도 패치를 하지않은 유닛이 하나있죠. 바로 벌쳐....

하지만 패치를 했든 안했든 사기유닛은 사기유닛임.

벌처는 스1 최고의 사기유닛이었죠. 테란이 너무 득세했었고요.
근데 이건 스2이고 다른게임이니 안맞는 이야기네요.
벌처만큼의 사기유닛은 스2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