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가 나쁜걸 좋다고 해야만 스2팬인가?

현실 그대로를 왜 받아들이지 못하지....

잘못된걸 맞다고 우기는거보다 더 나쁜 방향으로 나가는건 없음

망드립 치지말라면서 왜 사실을 왜곡하면서 망테크를 탈려고 하고있음?

스2 밸런스 안맞는건 전세계유저들 공통으로 지적하는거고

프로게머들이 가장 큰 소리내고 있는건데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360167&board=&category=13439&subcategory=1&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프당당이던 장민철 인터뷰는 왜 매번 첨부터 끝까지 징징글이 돼있을거같음?

디스겜 인터뷰들 올라온거 보면 절반이상이 밸런스 문제있다는 인터뷰들 다 포함되있고

프로게머들이 다 인정하는건데 왜 여기선 50대 황금밸런스라고 어그로 끄는거지

말이 쉽지 황밸이지 황밸이라는게 존재하긴하나; 토사기에서 저사기로 넘어간게 얼마나됐다고;

스1은 밸런스 징징대는 프로게이머가 없었다는 얘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민철이 프당당?오픈시즌 얘긴가

그냥 망했다고 하니까 그렇죠 '이건 뭐 어떻고 이러니까 요렇게 개선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 망드립러는 드물죠

패치로 밸런스 문제가 생겼다기 보다 전략개발과 운영의 발전의 영향이 더 큰거 같네요.
프로게이머들이 다 인정한다? 몇명만 그런 말 하는 거 아닌가요?

스1 밸런스 안맞다고 주장하는데 그정도면 황밸임
스1은 밸런스가 맵으로 커버되는겜임

"제가 테란하면 우승해요" 이 말 생각해보면 장민철도 사실 그때부터 프징징임
그리고 프로게이머가 징징하는건 당연한거임 자기들 돈줄이 달려있는데

드릴러 // 최근 토스 인터뷰 아무거나 골라서 읽어보셈 저그는 못이긴다 저그만 피하고 싶다 무조건 있슴

지금 자유의 날개도 전략개발 전부 된거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군단의 심장은 아예 출시도 안했죠.
스타1이 오리지널 때부터 밸런스가 좋았을거라 봅니까?
확장팩 출시되고 나서는요?
지금의 밸런스 비슷하게 되기까지 몇년이나 걸렸을 거라고 봅니까?
스1이 스2와 골격은 같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게임이고 그에 따른 밸런싱은 또 다릅니다.
그럼에도 전작의 영향과 제작사의 능력으로 이정도까지 밸런싱이 되는 겁니다.
스1에 비하면 훨씬 짧은 시간만으로요.

그리고 스테파노 wcs 인터뷰보셈 물론 지기는 했지만
우승 자신있다 걸김돌 없다 저그 후반 테프에게 안진다 너프가 필요하다

이정도까지 밸런싱이라는것부터 밸런스 보는 시점이 다른거같음

근데 스1 악성 징징은 삼성 토스말고있었음?
송징징 허징징 이 징징 형제는 징징을 밥먹듯이 악질적으로 어그로성으로 했음
솔직히 토스유저가 문제엿지 토스자체가 후진게 없었잔음
김택용의 저그전 송병구의 테란전만 합친 게이만 있었어도 사계절의 전설이 생겼을거임

내가보기엔 이것밖에 안되는 밸런스임

RTS 밸런싱이라는 것은 시간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이해도에 따라 유불리가 변화하고
제작사에서도 그에 따른 엄밀한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 뭐가 유리하고 불리하고 단순하게 보이는 것만으로 밸런싱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단순한 유행인지 아니면 정말로 치명적인 문제라서 반드시 수정이 필요한 건지
계산을 합니다. 체력 공격력 이동속도 테크 시간 등등을 가지고 가능성을 파악하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1에 비해서 훨씬 빠른 시간에 이정도까지 밸런싱을 해냈습니다.
확장팩은 나오지도 않았죠. 스타1의 밸런싱은 확장팩이 나오고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비난을 하다뇨. 칭찬을 해줘도 모자랄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