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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18 13:45:28 KST | 조회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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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고 뭐고 이스포츠판이 작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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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피시방가잔 얘기가 일상이었는데 요즘 가자면 가는사람도 없음
스타1리그가 언제 끝났는지 스타2가 출시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엄청많고
임요환 이윤열 좋게봐줘서 이영호까진 알아도 택뱅리쌍? 이시점도 사람들 관심 끊긴지 좀 됐을땐데
가뜩이나 이스포츠 죽이기 혹은 정치적 쇼로 이용해먹기 바쁜데 마조작사건일어나고 청소년 유해매체,
범죄의 원인등으로 지정하고 게임산업 전반을 죽여가고있는데 스타2가 얼마나 성공하길 바람?
IT산업이 근 5년간 내리막을 넘어 존망의 지경까지 와서 IT강국이라는 말도 옛말인데 IT에서도 마이너인 게임산업에
아무도 투자 안함
스타2가 우리나라에서 망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한가지가 아닌데
이스포츠가 흥하려면 드래곤플라이트나 애니팡 대회를 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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