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원표가 잘못했다.

자기조 아니라고 이승현이 조를 4저그로 만들려고 하고
김민철을 만만하게 봤고
김민철은 4저그 받아들임과 동시에 동녕이란 네임드를 지목하고
지명권 없는 동녕이 특성상 모두가 기피하던 저그가ㅡ남아서 4저그 완성...

이원표가 테란 지명했음 연속 지명권에서
테란이 저그 지명할리는 없고 2테란 2저그 되서 이승현 올라가는건데..
오늘 경기는 이승현 경기력이 안좋은게 아니라 원래 저그 동적전은 어케될지 아무도 모르는거고...

김민철을 도발하면서 지명하고
같은 팀원의 우승후보를 죽음의조로 만든 이원표가 나빳다.
게다가 김민철이 동녕이 지명한건 엄청난 한수였다.
이건 조지명식에서 이미 승부가 난 싸움

?이원표선수가 이승현선수아빠도아니고 자기살길부터찾는거지ㅋㅋ 희생해야되나

ㄴ 이원표 까는게 아니라 오늘 경기결과의 숨겨진 일등공신 이란거임
덕분에 조지명식은 재밌었음

ㅋㅋ 그기세좋던이승현이 질꺼라곤 꿈에도몰랏겟죠머 동족전이여도 보통기세좋으면 동족전도 씹어먹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