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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15 16:57:13 KST | 조회 |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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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타리그가 선택했으면 하는 리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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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서 만들어 본 방식인...
설명전에 주요 요점은 어떻게 해외선수가 참여하게 할수 있을까.
어떻게 스타리그에 집중도를 더 높힐수 있을까. (선수들의)
우선 현제 열리던 스타리그의 리그를 둠.
솔찍히 내용이야. 더블 얼리를 만들든.. 온게임넷 챌린저 리그를 살리든, 무슨 방식을 같다 붙여도 비슷하게 나올꺼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 리그에 등수에 따라서 포인트를 주는거임. 지금 현제 GSL포인트 랭킹처럼. 뭐 이름이야 온게임넷 포인트로 하든 뭐로 하든 상관없고, 우선 그게 가장중요함.
그럼 우선 스타리그 참여하고 좋은 성적이 나오는 선수들이 높은 포인트가 나온다는게 중요.
그리고 개별적인 리그를 10개정도를 만드는..
(여기서 중요한게 말이 10개라는 소리 )
한 5개씩을 동시에 돌리고, 각 리그는 지금 고석현 파이터 처럼 리그당 1주일에 2번씩 신청을 한 선수들끼리 경기.
(3전 2선승제 정도로)
승리한 선수에게는 소액의 상금.
이경기는 온라인 참가도 가능하게 하고, 10분 연착 생중계로 하든, 아니면 녹화 중계를 하든 상관없으나, 경험상 10분 연착 생방송 정도가 좋을듯..
다수의 선수가 동시에 신청했을경우 온게임넷 포인트가 가장높은 두선수가 무조건 먼저 선별.
(포인트 높은 선수가 여기서 유리해져서 스타리그가 중요해지죠)
승리시 2라운드 진출 하고(소량의 포인트와 상금 획득) 패배시 바로 탈락.
개인적으로 개별리그는 한 32명 참가 정도가 좋을거같고(이유는 계산해보니 15주면 끝나고 한 4달 근처의 시간. 이유는 나중에 설명). 문제는 이 리그에 참가는 32명을 정해놓고 시작이 아니라, 그냥 신청 하는 사람의 순서기 때문에 갑자기 뜬금없이 중간에 참여가가능.
그리고 개별리그가 5개가 동시에 돌아가는데, (임의상 1-5리그로 통칭)
두리그에 동시에 참여 불가능. 쉽게 말해 1리그에 고석현이 나와서 계속 이기고 있으면, 고석현 선수가 2-5리그까지는 탈락할때까지 참여가 불가능하다는거.
단 탈락하면 바로 다른 리그 참여가능(자리가 있다면, 탈락하면 포인트가 깍이니 선정될 가능성이 낮아지는, 하지만 스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포인트는 계속 높히 쌓일태니 인기스타가 모리그에서 어이없이 탈락해도, 다른리그에 참여가가능. 자리만 있다면)
중요한거는 두리그 동시에 참여가불가능. 온라인이기때문에 해외 선수들도 누구나 참여가능한.
(물론 우리나라 스타리그에는 외국 선수가 참여못하니 포인트가 낮아 선정가능성이 높지만 32명 5리그면 160명이 동시에 참여하게 되는 충분히 자리가 나올거라고 생각. 실력만된다면.. 어쩌피 한경기당 상금이 있으니.. 우리나라 선수 있다고 160명안에도 못드는 선수라면 해외선수라 할지라도 의미가 없겠죠 참가할..)
그렇게 15주가 흐르면 1주일에 2경기씩해도 각 개별리그에 우승자들 탄생.
그리고 15주후에 다시 새로운 개별리그 5개 진행.
총 10개의 개별리그를 1년안에 종결.
스타리그도 1년에 3번 시행해서 우승자 배출 종결.
중계는 스타리그(1주일에 1일) 개별리그(1주일에1일: 5개 리그 2경기씩 5리그면 10경기. 좀 많긴해도 스타2라면 가능할거 같은.. 스타리그가 쉬는 텀일때는 개별리그를 2일로 할수도있고..)
1년이 거의 끝나가면 총 스타리그 우승자 준우승자 6명 탄생하고
각 개별리그 우승자 10명탄생
16명이 MLG나 다른 해외 리그처럼 2-3일 정도에 거쳐서 챔피언스 리그 같은걸 진행.
물론 개별리그에 해외 리그 선수가 우승한다면 여기에는 직접 참여해야하지만 이런 방식이면 무리없이 참여할듯.
그 기간동안 프로리그 결승이나, 각종 중요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면 좀더 알차고 멋진 이벤트를 만들수도 있을듯..
적기는 했지만, 사실 글로 이해하시기가 힘들듯.
단점이라면
우선 스타리그가 1년 리그가 되야 한다는거, 스폰서 구하기가 쉽지않을듯.. 뭐 각 스타리그 시즌별로 다른 스폰서를 구할수도 있고, 챔피언스리그만.. WCG처럼 다른 후원을 구한다면 상관없겠지만.. 그것도 어려울태니..
소액이라고 할지라도 15주씩 개별리그에 상금을 준다면 5개 리그가 동시에 진행하는만큼 10만원만 줘도
1년에 3600만원의 상금이 필요. 물론 너무 똑같이 주면 메리트가 작아지니, 위쪽에 갈수록 더 많이 준다생각하면 이 상금 비용도 꽤나 들어갈듯.(따로 스폰서가 필요할듯.. 그러나 스타리그 비해서는 더 소액이니 부담이 없을듯.. 상금은 비슷해도 온라인이기 때문에 대형 결승 무대같은건 들어가지 않으니)
장점이라면
역시 해외 선수의 참가가능. 우리나라 리그는 장기리그고 온라인이 참여 불가능이기때문에 해외 선수 참여는...
그선수가 의지가 강하지 않는한 거의 참여를 안하는..(방세도 안나오니..)
개별리그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니.. 시차 정도야.. 무리없이 참여가능할듯.
마지막 챔피언스 리그 같은 경우도, 단기 리그인만큼 참여할수 있고..
개별리그가 매우 신선할 가능성이 높음
(누가 나올지 알수 없는, 동시에 두리그에 나올수가 없기때문에 선수끼리도 누가 나올지 궁금해할듯.. (물론 연습시간이 필요하니 한주가 끝나면 다음주 선수는 서로 공개해야겠지만) 거기에 첫8주동안 32명이 다 선정될때까지는 계속 한주 한주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니 이것도 흥미 진진할듯..)
또 스타리그는 일주일에 2회를 중계하기도 힘든 시스템이라는.. (텀도 길고) 그래서 온게임넷에서는 너무 경기를 안하는 느낌도 있는데 두개를 동시에 하면 나름 일주일에 2일은 중계가 가능할듯..(물론 그만한 이득이 안나와서 우린 1일만 중계하고 싶은거라면 할수 없지만..)
개별리그 때문에 스타리그가 중요해지고 스타리그때문에 개별리그가 중요해질듯.
개별리그에 자유롭게 참여하기 위해서는 포인트가 높아야 하니 스타리그에서 지속적인 높은 성적이 중요해질것임. 혹시 암 해외선수도 한번정도는 포인트 확보를 위해 스타리그에 나올지도..(특히 의지력이 강해 GSL도 나가는 선수라면 가능성도 있는)
챔피언스리그라 해봤자 16강이니 너무 짧지만. 1년 리그인 프로리그 결승과 같이 열린다면 뭔가 큰 행사를 만들수 있을듯.. 해외에도 관심을 받는. 특히 다른 행사들.. 주목은 못받았지만 IESF라든지 또는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면 WCG나.. 또는 무슨 행사든 협력적으로 연다면 각 해외 리그처럼 2-3일의 멋진 축제를 만들수 있을듯..
PS: 사실 개별리그를 이해하기가 너무 힘드실듯 그것만 따로 때서 간단히 설명하면
리그당 1주일에 2경기씩 포인트로 선정해서 펼쳐짐(이건 현파이트랑 비슷하지만 연승이 아닌 토너먼트라는)
8주가 지나면 총 32명의 선수가 경기를 펼쳤고, 16명의 선수가 살아남음.
그 이후로는 새로운 선정이 없고, 살아남은 16명 선수가 추첨으로 대진 (방식은 동일 1주일에 2경기씩)
4주후면 8명 방식동일
또 2주후면 4명 방식동일
마지막 1주 후면 우승자결정.(총 15주 소요)
-토너먼트지만 매번 추첨을 하니 누구랑 붙을지 종잡을수 없음-
15주후면 5개의 리그가 동시에 들어갔으니 5명의 우승자 배출
후에 다시 5개의 리그 동시시작.
1년동안 총 10명의 우승자 배출.
모든 경기에 소액의 상금 걸어둠 (승리시 상금 + 포인트, 패배시 포인트 감점)
한 리그 참여중에 다른리그 참여 불가능.
그러나 광탈 해버리면, 다른리그 참여가능(물론 포인트가 깍였으니 스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아니라면 연달아 참여는 불가능할태지만)
동시 참여가 안되는만큼 전략적인 참여가 중요. 한리그에 잘하는 선수가 몰려버리면, 다른 리그는 널널.
(하지만 1라운드 바로 탈락해버리면 다른데 참여 가능하니 지옥의 조가 나와도 어느정도 잘하는 선수들은 구제될듯)
상금은 소액이지만 부담없이 참여가능하고, 챔피언스 리그 시드권을 위해서라도 참여하지 않을까 싶은(챔피언스리그 상금만 크다면)
PS2: 위의 내용은 제 머리에서 나오는 솔찍히 개소리지만.. 된다면 재미있을거 같아서 적어본겁니다.
포인트만 매주 잘 정리 된다면, 다음주에 개별리그 누가 나올거 같다. 스타리그에 16강 뭐 진출해서 언제든지 개별리그 나갈수있게되었다. 이런식으로 떡밥도 많아져 화제성도 있을거 같고..
또 개별리그에 상금이 좀 적은게 단점이라면.. 개별리그 몇강 이상은 스타리그 예선 통과 시드 부여식으로 서로 연계되서 이득을 줘서 더욱 상승시킬수도있을듯..
온게임넷은 온게임넷 대로, 본 스타리그의 화제성도 늘어나고, 세계의 수많은 선수들이 참여해 화제성이 높을수도 있는 리그를 진행하면 더욱 주목을 받을수 있지도 않을가 싶기도한..
PS3: 적어 놓고 보니 정말길다.. 과연 몇분이나 이해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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