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무군이니 감테니 군숙이니 공짜유닛에 저그가 의존하는건

저글링, 바퀴, 히드라

 

얘들이 한타 교전 들어갔을때 타종족의 유닛과 비교해서 도움이 되는게 대체 뭐임

 

종족의 근간을 이뤄야 할 기본 유닛들이(히드라는 솔직히 좀 논점 외이지만) 게임 시작후 7,8분만 지나도

 

심하면 5분 이내로 유통기한이 다되서 폐기 처분해야할 스펙들인데

 

솔직히 이건 저그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봄

 

스1과 비교하는건 좀 무리가 있지만

 

적어도 스1에선 기본 유닛들을 이런식으로 싸구려로만 취급하지 않았음

 

마린, 저글링, 질럿

 

스1에서 이 유닛들이 일단 체제가 갖춰지고 나서 게임 후반까지 안 쓰이는 경우가 있었음?

 

바이오닉이라고 해서 후반가면 마린 안쓰고 고스트 뽑아 쓰거나

 

저글링 질럿이라고 게임 후반이 되면 안뽑고 버리는 유닛이었는가 생각해보면 됨

 

애시당초 값싸고 인구수 낮은 기본 유닛 싸움이라는게 전제로 깔려야

 

물량전+ 박진감+ 속도감이 따라오는거라고 생각함

왜그래요 저는 30분 지나도 뮤링링 +바퀴로 싸우는 경우가 허다한데는 다레기

기본적으로 저그 인구수 1유닛이 없;;;

ㅇㅇ 이게 답 진심 기본유닛이 개 쓰레기 수준

기본ㄴ유닛에 울트라나 무군을 섞어쓰는 형태가 되야 마지막줄같은게 따라오는건데

일단 토스전은 울트라 봉쇠고 ㅋ 테란전도 울레기 쓰느니 무감타하는게 훨씬나으니까 ㅋ

트리플하면 저글링 한번에 30기씩 쏟을수있는데 저글링이 메인이면 사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