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래프트 안주 제법 마니 나왔는데

잘 못 드신 분이 많은것 같네여.종업원들이 들고 다니는거 걍 집어오는거라 눈치껏 재빨리 집어오는놈이 임자였습니다

빠른놈이 먹는것이여 이 컨셉이었던것 같음

오늘 나온 안주가 볶음밥, 과일꼬치, 닭꼬치, 동그랑땡같은것, 미니샌드위치, 스프 , 초코케잌 이정도 본것같네여

제가 못 먹어본것 더 있을수도 있음

밥 못 먹었다는 글들이 보이던데 볶음밥 꽤 마니 나왔었는데 구석에 있어서 못 먹은 사람들 꽤 있었나보네여.

이중 볶음밖, 닭꼬치,케잌은 맛 정말 괜찮았던것 같음

술 조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와인,맥주, 칵테일 세종류의술이 무제한이라 좋았던것 같은데 술 잘 안 드시는 분들에겐 좁아서 짜증났을수도

근데 사람은 너무 많아서 정말 좁긴 했음. 한 200명 정도만 초청했으면 넓고 좋았을듯한데

500명이상이 모이니 빽빽했음 피크시간엔

 

10시 좀 넘어 끝날줄 알았더니 새벽2시까지 한다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