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이 인프라덕에 흥했다는 분석

은 역으로 해석하면 스2에 비해 스1이 외국에서 널리 이스포츠화되지 못했던 것 또한 인프라덕이라 할 수 있음.

그 말 인즉슨, 지금 울나라에서 흥하지 못한 스2가 해외에서 대포팔한 것은 해외에선 이스포츠가 기반이 될만한 인프라가 이제서야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는거.

반면 울나라는 PC 보급, IT붐과 함께 버블이 잔뜩 낀 스1이라는 존재가 이미 너무 큰 벽이 되어버렸고, 스2는 결국 스1이라는 벽을 못넘고 대중에게 외면당한 경우고.

그게 아니라 걍 게스파때문임

그래서 단순히 게임성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중요하죠.
그거에 +를 시키느냐가 마케팅이고.. 근데 국내 자날 마케팅은 기적적인 -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