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앞마당 취소하고 대놓고 언덕위에서 막으면 안되나요...?

그냥 앞마당 펴고 막으면 손해볼 확률도 높고 

어차피 초중반까지는 개스아니면 자원이나 생산에는 큰 차이 없던데...

뭐 워낙 고수들이라 어떤지 모르겠는데

결국 졌네요. 

그렇게 되면 어차피 불리해서 짐

그럼 언덕밑에서 벙커짓고 일꾼들은 돌아가서 사령부 짓겟죠

테란도 충분히 가난한데... 상대적인 거 아닐까요. 패배할 만큼의 치명타를 입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문제가 그럼 자원은 들어오는데 밑으로 내려가기가 매우 난감해지죠

테란도 충분히 가난하다뇨.. 지게로봇이 있는데....

한번 보고 싶습니다. 제발 치즈왔을때 앞마당 포기하고 가볍게 막은 후에 운영해서 이기는 걸요.
그런 선택 자체가 한번이 없네요.

사실상 바퀴 나올때까지 못내려가고 테란은 2병영으로 시작한거랑 자원 딸린다는거 말곤 차이가 없어서 정상테크가 된다는게 문제에여

드릴러 // 뿡뿡프라임 경기였을것임 찾아보면 있음. 앞마당 포기한게 아니라 앞마당 뽀개진후 저글링 발업빨로 이김. 운영으로는 못 이김.<--

드릴러 // 그런 운영을 볼수 없는 이유가 완전 불리해서 아무도 선택을 안해서 입니다.

근데 그 경기도 테란이 뻘짓해서 진거지 저그가 잘해서 이긴 것도 아니고 운빨

그래도 그냥 앞마당 깡으로 해서 털리면서 지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기존 저그랑 다르게 테크를 빨리 타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암튼 당장 사는 것부터 목숨걸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러는 걸 못보네요 방송경기에서는...

boman // 그건 막을 시도 조차 하지 않고 그냥 일벌레 살린거 같은데요?

드릴러 // 막을만 했었어요.. 해병한번만 잘 감쌌다면요 그래서 그렇게 판단한거죠

음 이런 이야기가 나왔던 시절이
2010년 막 발매되고 오픈시즌 3시절에 나왔었어요. 지금보다 공격거리가 절반이었던 시절에..
그때 나온 결론이 결국은 어떻게든 앞을 지켜야 한다...였죠

월드컴퍼니회장 /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