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맵을 하나 만들었다 갬해보고 싶다
스1 그냥 방을 만든다... 첨보는 맵이라도 누가 들오든 들온다.. 첨보는 맵은 꼭 해보는 사람이 있다.
겜할줄 몰라도 일단 시작한다. 하면서 익힌다. 재밌으면 한겜후 리리리리리리
외치고 방제그대로 아까하던 사람 또 들온다. 방이 꽉차서 못 온사람은 자기가 새방으로 파서 한다.
재밌으면 서서히 맵이 퍼지고 재미없으면 사라진다
그래도 자기가 방을 만들면 언제든 풀방으로 즐길수 있다.
듣보잡 맵도 풀방이 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서 맵의 퀄이 전체적으로 증가한다.
스2 맵을 만든다. 만들면서 xp에 나 맵만들고 있다고 홍보 졸라 한다. 스샷도 이것저것 찍어서 자극해줘야 한다.
누가 보든지 안보든지 매일마다 게임수치 살짝씩 바꾸면서 패치노트라고 또 홍보한다.
안하면 관심이 식기 땜에 뭐라도 사소한거라도 매일 수십가지 바꿔야한다.
드디어 맵이 완성됐다. 게시판에 테스트좀 해달라고 부탁하고 힘들게 풀방 만든다.
한겜하고 게시판에 관련 글을 써서 자신의 맵을 일단 화제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매일마다 수치를 이것저것 조금씩 바꾸며 패치노트를 또 홍보해야한다.
여기까지하면 일단 첫페지 막중이나 두번째페이지 상단까진 갈수있다,
이런식으로 상위권 될때까지 계속 노력해야한다.
중간에 하나라도 포기하면 결국 맵은 묻혀진다.
틀린거 있음 지적좀,,
난 스1방식이 맘에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