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 송병구때의 감동을

현장에서 다시 느낄순 없을까

뱅리건들 4강 끝나고 일제히 이름 외치는거 쩔었는뎅

친구는 캐나다에서 와서 그거 직관 보고 돌아갔는데 되게 좋은 경험했다고 좋아했음

 

스투는 아무리 긍정적으로 봐도 게임 자체가 무리같기도 하고 후..

박현우 리콜때가 그나마 깔짝 엇비슷한 느낌이었고;

 

오죽하면 소닉스타리그같은걸로 노스텔지어를 곱씹고 있을까 쩝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

설령 과거가 지금보다 더 흥했건 미약했건 간에 말이져.

매번 헛소리좀 하지마세요;

허영무는 얼마 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그때도 난 이 게시판에 있었음.

뭐가 헛소립니까.

결국엔 다 예전 스1판의 그 열정에 대한 향수인거 아님?

전 허영무가 활동하던 시절 얘기하고 있는게 아닌데.

미화니 뭐니 개소리하고 있잖아요.

관객들에게 어느 쪽이 더 감동을 주는 경기인가 보면 쉽게 결론이 나올텐데요.

전 막줄 얘기하고 있는건뎁쇼.

왜 소닉리그같은걸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곱씹고을까.

그 원인 중엔 그 과거의 스1판에 가졌었던 열정이 추억속에 미화된 거라고 말이져.

그때 경기는 10년 넘은 스타1에서도 이례적인 상황이었으니 어느 게임이건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봐요.

다만 스타2에서도 나올 가능성이 있냐고 하면 당연히 불가능하진 않지만 느낌은 다르다고 봅니다. 상성 관계가 명확해서 질 전투는 그냥 지는 게 당연하고, 그 질 전투를 이겼다고 해도 한 쪽이 못했다는 느낌이 강하죠. 만약 다른 한 쪽이 정말 잘했다는 희귀한 상황이라도 감탄의 느낌이 들지 감동의 느낌은 덜하죠.

매번 말하는 스타1과 스타2는 다른 게임이라는 말로 간단히 설명해도 될 것 같네요.

떼국놈// 아 진짜; 뭐라는거야; 님 개소리좀 닥쳐줬음 좋겠네요. 걍 단순히 지금 스2에서 그런 열렬한 감동을 못느끼니까 저기 미련을 가지는 인간들이 존재하는거잖아요.

추억에 대한 미화? 허영무가 4강에서 대역전한건 금년인데요. 님은 기억력이 없는 멍청이거나 걍 그때의 상황을 보지 못하고 지껄이는 머저리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오지랖도 넓으시지... 여기저기 다 태클...

사람말 멋대로 해석해서 자기 마음대로 소설쓰는거 진짜 짜증나네;

댓글 처음부터 보시면 알지만 전 허영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스1 유저들이 왜 소닉리그같은걸로 향수를 느끼는지에 대해서만 적었을뿐인디.

님생각은 스2에선 그런 감동이 안나오니까 그런 미련을 가진 사람들이 나온다고 생각하는거고

허영무가 올해 4강에서 역전하고 말고랑 제가 하는말이랑 별 상관없어요

아니 난 허영무얘긴 관심도 없는데 왜 갑자기 떠벌떠벌대는거라고 착각하시는ㄱ지

님 머리 달린거 맞음?

왜 본문의 취지랑 관련없이 멋대로 마지막 문장만 혼자 조리해서 설침?

진짜 변태같은 인간이네.

제가 생각하기에 스타리그 정도의 오랜 기간? 정통? 같은걸 어느정도 따라가야 느낄 수 있을 거 같음
그 때 스타리그는 지금 봐도 찡하긴 하죠

아니 분문과 별개로 막줄에 대한 생각도 못씁니까.

전 왜 오죽하면 소닉리그로 노스텔지어를 곱씹나 이거 얘기한거일 뿐인데

뭔 허영무 올해 4강인데 뇌가 없네 그런 얘긴 왜나옵니까?

그러니까 왜 마지막문장만 따로 떼어서 해석하냐구요.

님 저번에도 그러더만 이번에도 그러네요?
게임 완성도에 대해 말하는데 혼자 대중성을 운운하면서 헛소리를 떠벌리지 않나;

님 하는 지꺼리는 남의 글과 전혀 관련없는 자기 감상을 어떻게든 연결하는 추잡한 지꺼리임.

ㄴ본인 생각 아니면 헛소리로 몰아가는 사고는 버립시다.

완성도 얘기에서 대중성 얘기한건

게임의 완성도를 평가하는건 어디까지나 그걸 플레이하는 대중들이고

결국 대중성이 완성도를 평가하는 데 기준이 된다. 이 주장이

꼭 맞는건 아니라는 걸 설명한거고.

그냥 본문과 별개로 막줄에 대한 코멘트도 못쓰나.

님 글 디스한건 없는데.

님이 그런 말을 하려면 '소닉 스타리그는 없어진 것에 대한 미련이다'같은 논지로 새로 글을 펴는게 맞겠죠. 근데 난 본문에 그거랑 아무 짝에도 관계없이 허영무같은 감동을 느끼지 못한 이들이 그 추억을 음미하려고 오죽하면 그런걸 찾고 있겠냐고 썼거든요?

남 글을 재료로 아무 관계도 없는 자기 주장을 정당화하는데 쓰는게 얼마나 병맛쩌는지 알아여?
본문과는 아예 관계도 없죠. 걍 마지막 문장만 따로 떼어다 자기 멋대로 써먹은거니까.
정말이지 연결고리를 뚝 떼어먹고 걍 자기 주장을 펼치는게 얼마나 민폐가 되는지 모르시네여.

글을 새로 퍼야 한다는거까진 알겠고 미숙한거 죄송하게 생각해요. 원체 제가 그런놈이라.

근데 님이 요약한 제 주장은 그게 아닌뎁쇼.

아니면 님이 혼자 그리 생각하세요. 난 소닉도 님도 관심하나 없으니까.

남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에다 뻘글 싸지 말고.

원래 정파류 토스들 대표들이 시기에 따라 극적으로 그런 상황 여러번 보여줬죠 박정석을 시작해서 허영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