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스2 곰티비나 스2 나 둘 다 망이니까 쌈 ㄴㄴ

1000명 밖에 안 됨.

 

 내 생각엔 군심나와도, 별로 흥할 요소가 없고 , 이미 나왔지 사실...

 

 점점  오덕스럽게 볼 넘만 보는 그런 겜이 되지 않을까 싶다만?

근데 그거 암?? 06년을 기점으로 스1도 사실상 거진 그런 게임이었음

스1 인기 많았는데 06년도 정도면...

스1을 대충 알긴 하지만 원팩이 어쩌고 투팩원스타가 어쩌고 레이트메카닉이 어쩌고

이정도로 파는 애들은 사실상 덕후급 수준.

구라가 아니라 진짜요. ㅇㅇ... 사실상 그정도 파면 다 덕후급이지 무슨

스2는 덕후겜이고 스1은 건전한 겜이라냐

스1 인기쩔때는 00년대 초고....

이미 04~05를 절정기 찍고 내리막 걷다가 마조작 사건때 통수한방 맞고

팀 해체되고 호흡기붙이면서 연명하다 올해 끝난거 아닙니까

그래도 덕후가 10배이상 많았다는거...가 큰 차이

스2나 롤이나 덕후겜이지만 스1은 얼빠들이 많았는데, 덕후겜이라고 보기엔 대중적이었지. 롤도 보는 넘만 보는거지, 솔직히 롤 뭔 재미로 봐...

07~08까진 좋앗음

10배가 아닌 거의 100 배 수준일껄?

그리고 06년부터 기업팀 창단도 많았고 제2의 전성기라고 할만큼 분위기 좋았었는데
곰티비나 슈퍼파이트 등의 이벤트도 있었고 (XTM인가에서 했었죠

09때부터 좀 식엇다봄

근데 이때도 그리 죽지도 않앗음

결정적인건 조작이랑 수명이 다한게컷지

따지고보면 10년 조작전까지도 나쁘지않앗다봐요

상대적인건데 06이후 스1관중의 수가 지금 스2관중보다 훨씬 많았죠
오덕스럽단 얘기는 볼 넘만 본다고 해서 쓴 말이지 파고들기가 심한것과는 상관없이 쓴 거고

09-10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웠죠.

04-05 때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보죠? 하필 제가 딱 중간에 안보던 시기네

ㄴ광안리 10만 어쩌고 이때가 05년 프로리그 결승전인가.

제가 이때랑 쏘원까지 보고 스1판을 안봤습니다.

그러다가 마본좌가 뜨고 33혁명이 일어났을때쯤 쫌 보다가 다시 말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