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롤이 대박터진데는 무료라는점도 크죠.

스1도 공공재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광범위하게 퍼져있었고.

워3도 마찬가지죠.(카오스 열풍만봐도)

우리나라 유저들 인식이 다운받아서 하면 되는데? 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는데

거기서 블리자드는 겜하고 싶으면 돈내 라고 주장을 한거고

거기에대해 많은 생각없는 게이머들은

"어? 시풋? 뭐 돈내라고? 안해"

라는 반응을 보인것도 분명히 큰 몫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던 중 롤이 등장한거구요.

롤이 만약에 유료였다면, 스투처럼 패키지를 구입해야 플레이를 할수 있었다면

결코 이정도로 성공은 못했을 겁니다.

이런부분에서는 유저들의 인식변화도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디아블로3가 인식을 바꿨으면 좋았으렸만 서비스 엉망으로 다시 원점

AOS는 유료면 절대 성공 못해요. '절대'로

뭐 그거야 블리자드에대한 불신을 가속화게한 변명할수 없는 이유죠.

인식변화? 어느세월에 하나요. 못해요.
그렇게 MP3 사지말고 CD 좀 사달라고 외치던 가수들. 지금도 CD 사달라고 하나요?
시대가 그런걸 어쩌겠어요. 마케팅을 맞춰서 바꿔야죠.

잘못된건 바로잡아야하는건데 참 쓸떄없는 야동이나 쳐잡아 대는거보면 나라가 답이없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물론 저는 CD를 아직도 구입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