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캐리도 초반엔 스2 졸라 열심히 하면서 준비했다고 하네요

초반에 래더도 다이아까지 가고 김동수도 만나서 이기고 그랬다고 하는데

엄재경이랑 미국 가서 해보기도 했고 2010년 초반에 했던 뒷담화보면 스2 기대감이 장난아니었죠

근데 정치적인 이유로 물거ㅇ품 되고나서 엄청 절망했나봄

조작 사건 때만큼 화났다고 하네요 ㅠ

그리고 작년에는 롤팀에서 뒷통수 치기도 해서 스2 준비도 제대로 못했고

좀 힘든게 많네요 

그건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고.

옛날에 좀 해봤자 그건 지난 일이고

지금 아니라면 소용 없는것입니다.

막말로 스타리그 맨 처음 해설했을때의 반응과 지금의 반응 차이만 봐도 알 수 있음.

ㄴ 뭔소리를 하는건지

지포스님은 자꾸 이상한소리하고있음

지포스 저님은 자꾸 딴데로 새시는듯...

우리나라와서 스2 처음 공개했을때였나.....그때 아주 난리였죠 뒷담화에서 거기 직접가서 막 열광하고 블리즈컨가서 시연회하는거 또 찍고 ㅇㅇ 그때만해도 지금 PGR이나 포모스같은 소위말하는 스꼴사이트 역시도 스2에 굉장히 큰 관심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ㅠㅠ다만 지금은......흑

실제로 김동수는 gsl오픈시즌 예선에도 여러번 출전했었고, 개인방송 스2 하면서 빌드도 만들고 했었던 분입니다-,-.. 김캐리도 꽤나 높은 랭크를 기록중이었고요. 지금 해설하시는분들 대부분 그때 다들 준비 정말많이 하고 계셨었는데... 그냥 그렇게 된거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