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스2가 스1에 비해 장점이 없는건 아님

일단 그래픽이나 차관같은 고유의 시스템은 넘겨두고..

전술은 고자가 됐지만 전략성은 높아졌음. '전략'시뮬레이션이니까 그 쪽은 본분을 다한거제.

게임초부터 지금까지 다템이 안먹히는가 하면 아직까지 먹히는 편이고, 잘 안쓰인다는 공허도 스카웃화는 되지 않았음. 스1은 거의 전략이 사장되고 전술겜으로 획일화됐지만...

근데 그로 인해서 상성이 너무 강해져서 전술은 고자고자고자고자

전략이 없는 전술이 대체 어딨음?
전략을 실행하는게 전술인데
전술이 없다면 전략이 다 안통한단 소리지
이해하기 힘든 문장이다

흠, 스1때도 그거 많이 논의되던건데...

스타에선 날빌류를 전략이라 부르고 매크로컨트롤을 전술이라 부르져;

넥라:?

반대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게임 디자인에서도 나오는거고 전략은 자원 채취부터 그걸 어떻게 소모 하고 어떻게 운영하고 하는 걸 말하는거고 전술은 부대 단위의 짜여지는 형태인데
그래서 RTS도 전략 게임,시뮬레이션 게임 ,전술 게임으로 나누어지죠
그런데 좀 다른 시뮬레이션 게임은 제외하고 보면
RTS하고 RTT로 RTS 장르를 구분하죠
대표적으로 워해머나 워크 같은게 RTT 게임이고 COE,C&C 같은게 RTS죠
(그래서 RTT 게임은 거의 중후분기에 나왔지 과거 갈수록 다 RTS류의 게임들이였죠 매크로적인 게임들)
스타가 특별했던 이유가 두 요소가 가장 적절하게 합친 게임이죠

그리고 스2도 시간 지나면 결국 줄어들게 되어있기는 할듯해요 물론 스1 만큼은 아니겠지만
스1은 시간이 넘사벽으로 흘렸던것도 크고 그렇다고 전술적인 빌드가 완전히 안 통했던것도 아니죠 마지막까지

거머리지뢰//앞뒤가 좀 안 맞으신거 같은데 위에 "전략" 시뮬레이션 이라고 스타에서 의미가 아니라 실제 장르적 의미를 강요하시고는 스타에서는 반대로 말한다고 하시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