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SurprisedCat.245
작성일 2012-11-12 07:36:27 KST 조회 126
제목
미술하고싶다면 미술쪽가는것도 괜찮아보여요

저는 미술이나 컴퓨터 공학쪽으로 갈려고 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법대..로 진학했는데,


요즘 좀 우울하고 후회되네요. 공부정말 빡센데.. 내가 하고싶은 공부도아니니까 손도 잘안가고..

성적도 잘안나오고...  (오히려 재미로 하는 일본어전공이 점수가 훨씬잘나옴)

 전공갈아엎을까 요즘 진지하게 고민중.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Kezilac (2012-11-12 07:52:06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하고싶어하는게 무조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명문고라는 수지고 나와서, 저 혼자 미술하고있는데...

제 친구들중에 최저학벌이 아주대영문이고, 대부분 경희대경영, 숭실대 경제(맞나), 서울시립대 세무
공부 잘했던놈은 연세대 경제....(제가 문과나와서 다들 경영,경제뿐임;) 이렇게 진학했는데..


다들 죽상임.

아무도 행복해보이지가 않아요..



물론 나중에 저보다 '다들' 돈 잘벌겠지만.. 지금 게임업계에서 일러스트담당하는 아는누나들보면, 자발적으로 야근도 하고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어차피 진짜 부자로 살겠다는 생각아니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더 나은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