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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11 20:31:37 KST | 조회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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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밀리고 끝났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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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준비 많이 해왔네요
노무현이 종북세력이었고 북한에 서해바다를 내주기로 했었다는 이야기는 좀 받아들이기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토론에서는 훨씬 준비 많이 해와서 진중권을 궁지에 몰아세운듯
무장 중국어선이 서해바다에서 문제가 많이 되고 있거든요. 잡기도 힘들지만 잡아도 적은 액수의 벌금만 내고 풀려나고.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세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NLL논의가 필요하다는 진중권 교수의 말도 공감 하지만
변희재 대표의 말도 충분히 고려해봐야 할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논외로 중국 해적 소탕을 위해서는 중국 정부에 강력하게 나갈 수 있는 외교적 카드를 내밀 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좋을텐데,
세 후보 모두가 그런 외교적 역량이 있어 보이지는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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