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적 동네에서 게임하면서 내가 제일 잘하는줄알았음

근데 인터넷에서 초고수 영상같은거 보면서

나는 우물안에 개구리구나라고 알았음.

ㄷㄷ; 멘붕오셨겠네

어릴적 많이 했던게 동물철권,ez2dj 이거 두개 내가 진짜 잘했는데 ez2dj 초고수 영상보고 멘붕.

아 추억의 이름이다 동물철권..

호랑이로 18단인가 투투투투 때리는거 쓰면 기분 좋앗는데

엌ㅋㅋ 동물철권ㅋㅋㅋㅋㅋ 문방구 오락기애 삥 둘러앉아서 구경하고 했었는데..

ez2dj 쌍오토로 이거 깨니 못깨니 하고 있는데 인터넷 초고수들은 올콤 하고 있음.. 그것도 노오토로

동물철권2였음. 거기서 호랑이 주캐 였는데 이거 두개만 주로 썻음 공격공격 위로 공격하면 턱 쌔리고 뚜두려 패는거랑 공격공격 밑으로 공격 하단 치는거

나도 고딩떄는 나름 고수인줄 알았는데 대학교와서 대학가 오락실 가보니 고수가 득실 ㄷㄷ

ㄴㅇㅇ ㅋㅋ 도시권 오락실가면 괴수들 진짜 ;;

솔직히 다들 처음엔 "나도 고수 정도는 되지 않나" 생각하지 않음? 그러다가 좀 잘한다는 애들 몰려있는 곳 가면 좌절 ㄷㄷ

스투 할때도 젤 먼저 잡아서 아 나좀한다 했는데 나중에한넘이 절 관광태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