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컨셉이 어느 정도 겹쳤던 유닛들.

무리 군주 = 군단 숙주

공허 포격기 = 폭풍함

 

애초부터 신유닛들 중에서 컨셉이 교집합으로 겹치는 유닛들은 존재 했어요.

그런데 불곰 = 투견이 윗 유닛들과 대입해 봐도 컨셉이 겹치는 유닛이라는 건 부정하지 않겠는데 말이죠.

왜 불곰과 투견이 컨셉 겹친다고 삭제하자는 의견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런 논리로 따지자면

저 유닛들도 컨셉이 아예 안 겹치는 것은 아니니 삭제를 해야지 마땅한데;;;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할 말은 해야겠어요.

 

걍 1년동안만 혼수 상태로 누워 있어라. DK. 차라 죽으라는 말은 못하겠고;;;

포지션이 안겹침

무리군주랑 군단숙주는 전혀 안겹치는데;;

전혀 안겹치는데...

밸런스 디자이너가 유닛 기획하는거 아님다 님아;

공허포격기랑 폭풍함 컨셉이 겹친다는건 별로 동의하고싶지 않군요...
공허포격기는 부르드워 스카웃 같은 유닛으로 남을듯.

겹치는건가;;;;

포지션 안겹침

무군은 최종테크유닛 군단숙주는 테크타기전 가촉대신에 테,프처럼 라인을 그어줄 중간유닛

공허는 뭐라고 말을못하겟네 무슨포지션인지; 폭풍함은 라인을 파괴하는 그러한 유닛

결론은 안겹침

공짜유닛 나온다고 겹치고 거대추뎀 있다고 겹치는거면 안겹치는게 뭐있음?
해병이랑 불곰이랑 자극제 빠니까 겹치고 화염차랑 공성전차랑 바이킹이랑 변신하니까 겹친다고 할 기세네

전선 유지하고 시간 버는데 컨셉 겹치는 건 똑같고 공허 포격기가 애초부터 거대 유닛 저격용 컨셉의 유닛이었다는 건 컨셉이 겹치는 부분이죠. 본문에서도 말했지만 완전히 똑같은 컨셉이 아니라고 말했어요. 교집합으로 컨셉 겹치는 부분 분명히 있다고 말했죠.

공허는 겹친다기보다는 그냥 쓰레기 아님?
스카웃 같은 존재라는데 동의함..

교집합해도 전혀 안겹침..
군숙이랑 무군을 어케 해야 연관성이 있을지 전혀 안떠오름

애초에 공중 거대 유닛 잡는데 공허 만한 유닛이 없었잖아요. 예전에 한참 쓰일 때를 보면 말이죠. 엄밀히 말하면 거대 유닛 상대로 좋은 효율을 발휘한다는 점은 똑같죠. 사거리가 길고 짧은 것의 차이는 엄밀히 말해서 다르지만요.

딱 하나 겹치는건 공허랑 폭풍이랑 둘 다 우모 뽑을 이유를 없앴다는거?

불곰 투견도 그렇게 겹친다곤 생각안하는데 외형의 무게배치가 짜증나서 삭제된게 좋네요.
색다른 무기를 들고 있는것도 아니었고..

다른 대체할 기계추뎀유닛을 추가하지 않을줄은 몰랐지만..

1. 공짜 유닛 생성한다. (일단 공통점)
2. 둘 다 공격을 하는 사거리는 다르지만 어쨌든 시전하는 사거리는 결코 짧지 않은 편이다.
3. 전선 유지하는데는 가시 촉수를 제외하고 이 둘만한 것이 없다. (비슷한 공통점)
4. 물론 군단 숙주는 고정된 라인을 돌파할 때 쓰이고 무리군주는 주로 수비할 때 많이 쓰이는 편이 다른 점이다.

정리하자면 이정도네요.

님이 말하는건 해병이랑 불곰이 원거리 유닛에
의료선에 치료가 되니 겹치는 유닛이다라는거랑 똑같음
전혀 용도와 특성이 다른데 억지로 끼워맞추기 밖에 안됨
무군은 전선유지가 아니라 최종병기임...

문재인// 저그의 최종병기라는 것을 인정 안하는 것이 아니라 가시촉수와 함께 전선 유지, 버티는 것에도 탁월한 유닛이었던 건 사실이잖아요. 애초부터 무리군주 없고 가촉과 지상 병력만으로 버틴다는 건 만용에 가까운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