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물마스터J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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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9 17:24:44 KST | 조회 | 207 |
제목 |
군단숙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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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심장플레이하면서 저그전만 200판은 하니까 어느정도 써볼만한데
저그전을 하면서 위로올라갈수록 군단숙주의 활용도가 좀 많아지는 편입니다.
대표적인걸로 뮤링을 가면서 뮤탈을 11~13마리정도까지만 뽑고 상대의 정화를 뺴먹으며 트리플 마당
본진등에 캐논강요와함께 점멸자던 집정관을 강요시킨후
뮤탈을뽑는가스를 그대로 군단숙주로 변환시켜 군단숙주를 1줄반정도가량을 뽑는데
뮤탈에게 일꾼을좀 잡혓거나 시간이 끌리게되면 절대 라인뚫지를 못합니다.
거신을 조합하게되면 바로 타락귀를 뽑아주거나 살모사를 3~4마리정도만 뽑아서
납치를통해 거신만 터치하면 토스는 점점 추가소환하더라도 식충에게 밀리는 구도가 나옵니다.
이러한 플레이는 뉴커크시와 행성정거장 그리고 울부짖는 봉우리에서 가끔보이죠.
두번쨰로는 군링이후 군드라 + 살모사
이런조합인데 발업링을 약간뽑아서 토스에게 압박모션만 취하고 그 게스를 감링가듯
군단숙주를 뽑아버리는 빌드입니다.
이 빌드는 이후에 군단숙주를 일정수 뽑게되면 히드라와함께 군락만 올려놓고
히드라 발업과 살모사를 추가하며 살모사는 약 2~3마리정도
2마리는 납치를쓰고 1마리정도만 흑구름을 펼치는류의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이걸 변형시키면 살모사대신 타락귀로 혼내줄수도 있는거고요.
감시군주를 함께뽑아 관측선만 커트해주는 그런것도 있습니다.
군단숙주는 바퀴보다는 히드라와 어울리는 유닛입니다. 사거리도 바퀴보다 멀고
그렇기에 역장에대해서 바퀴보단 덜 영향을 받으며 역장을 치더라도 앞에쪽에 역장을 치기때문에 식충이먼저
역장쳐지게되죠 대공능력까지 갖췄기떄문입니다. 상대가 쓸대없이 군드라조합인데 폭풍함뽑으면
많아야 2~3마리로 폭풍함뽑은걸 후회하게 해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군단숙주는 적을 발견하자마자 식충을 한번 뿌려주고 다시 언버러우한후에 교전일어났을때 한번더 버러우하는형식으로 싸워주는 유닛으로서 임재덕선수처럼 울부짖는 봉우리맵에서 상대 트리플옆에 대놓고 버러우하면
군단숙주 다잃습니다. 살모사가 환류맞으면 쓸모없지 않느냐는 질문에대해서 대답해드리자면
환류보다 기본적으로 살모사가 사거리가 더 깁니다. 약 1정도 더 길고요 적 고위기사가 앞에있으면 식충이나 히드라에게 순삭당할수있으므로 대부분 병력과 함께있죠 그리고 마나가200이여도 살모사 체력이 120이기때문에
납치를 쓰고 환류를맞으면 죽지도않을뿐더러 빨대를 내밀고 환류맞고 죽어도 납치는 유지되기때문에
이득이죠 거신만 죽으면 식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수있는유닛은 오직 고위기사밖엔 없는데
고위기사가 많이있어봐야 4~6마리고 갖춰질려면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사이오닉폭풍은 히드라에도 걸어야하기때문에 난사할순 없는노릇이죠 군단숙주 + 히드라 조합은 수명이 있는데 상대가
4멀을먹게되면 거의 이후에 무리군주/울트라 카운터라고할수있는 폭풍함을 5~6마리정도 보유하게되고
그렇게되면 결국 한타에서 보장할수없으므로 이 조합은 예전 테란마냥 수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해보시면 알겠지만 꽤나 강력하기때문에 그래서인지 저그분들이 쓰시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저는 뮤링이후 군단숙주에대해서 깔끔한 파해법을 찾지 못하고있는 상황이고요
이 글 쓰자마자 아는 저그분이랑 연겜 50판은 넘게해봐야 알겟져
일방적인 디스는 삼가해주시고 진심으로 질문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자유의날개는 마스터였으며
군단의심장은 그마입니다. 최소한 기본기를 모르는정도는 아니므로 디스는 삼가해주시고
테란전에서 군단숙주는 뽑지마세여. 그냥 감염충뽑고 무감타가 진리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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