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11-08 21:10:44 KST | 조회 | 277 |
첨부 |
|
||
제목 |
지스타 2012 갔다가 왔습니다. 힘들어...ㅠ_ㅠ) 사진 有
|
금방 부산 벡스코에서 부랴부랴 대구로 와서-_-가게 바로 출근...-ㅁ-);
오늘 정말 뜻깊고 좋은 하루였습니다만,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진행요원 한명 없는 상황에 개판되기 1분전이더군요.
PlayXP 에 대구에 사시는 한분과 같이 갔습니다. 같이 간 분께서 인터파크에서 표를 예매를 하여 갔습죠.
근데...
예매? 왜 예매를 했으면 그에 걸맞는 우선순위가 정해지거나 해야 하는데
이건 Wemade 에서 캔디팡 뭐 등등 위메이트 스마트폰 겜 2개만 폰에 받은 거 확인하면 초대권을 무진장 뿌려대니!!!
뭐 그거야 그럴 수 있다손 치지만 너무 하더군요. 온라인예매한 사람들이랑 현장에서 초대권 받아 들어올려는 사람들이랑 똑같은 곳에서 입장손목대로 교환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인터넷예매 한 사람들은 어디에 줄 서나요? 물어보니 초대권 받은 사람들이랑 똑같이 서라네요..-_-
진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나, 현장 정리요원 진행요원이 없어서 난장판 된게 좀 스트레스 팍팍 주더군요.
저는 주로 블리자드 부스에 위치해 있었고, 이벤트때 해병 피규어 (좀-_-어설픈거;;)랑 임재덕 선수가 던져 준 디아블로III 티셔츠를 득했네요.
그리고 12년만에? 황영재 해설님과 얼굴을 보고 만나서 옛날 4대PC통신망 스타대회 이야기 조금 나누면서 인사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50명 끊어서 사인회 한다길래...어찌 줄서다보니 50명 안에 들었었는데...나이 어린 학생들에게 양보 하고-_-ㅋㅋㅋ
DK 는 스토어 2층에 나오길래 눈 마주쳤는데 -_- 내가 "DK 하이~~~!" 했는데 쌩까뿌기...;;
뭐 서론이 길었네요.
두번 다시 가라면 못갈꺼 같습니다...너무 힘들었네요.
사진은 폰으로 신나게 찍었는데 막 찍다보니 전부 이상하게 나왔네요.
기회 보고 사진 좀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자료 그냥 무작위로 올립니다. 알아서 감상하세요 :)
P.S 의외로 정윤종 선수 착한 이미지가 강하더군요. 오늘 시연회도 토스가 군심에서 강해서인지 모르겠으나, 좋은 인상 받았습니다.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