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im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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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8 14:25:01 KST | 조회 | 225 |
제목 |
GSL을 시작때부터 꾸준히 봐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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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가 우승한 GSL첫번째 시즌부터 모두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틈틈히 중요한 경기들은 봐왔는데요
초창기랑 지금이랑 경기 양상이 매우 다르죠.
제 기억에 첫 시즌때는 저그가 선앞마당을 먹으면 매우 과감한 플레이였고, 관문단계 프토는 테란의 해불을 이길수가 없었고, 지금처럼 생더블, 1관문/1병영 앞마당같은건 꿈도 못꿨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경기를 보면 1병영/1관문 앞마당이 정석적인 빌드로 쓰이더라구요....... 저그는 선앞을 넘어서 부화장단계에서 트리플을 먹구요.
이렇게 경기 양상이 바뀔수 있었던 이유가 뭔가요?
예전에는 플토나 테란이나 1관문/1병영 앞마당 먹으면 초반 찌르기에 그냥 탈탈탈 털렸는데 지금와서는 어떻게 대처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이런 빌드가 정석으로 쓰일 수 있다는것은, 상대방이 찌르기가 와도 막을 수 있다는거잖아요?
단순히 선수들 피지컬과 대처능력이 늘어서 앞마당을 더 빠르게 가져갈 수 있게된건가요?
요즘 선수들 경기를 보면 저렇게 과감하게 앞마당을 먹고, 멀티를 늘려도 수비가 되나.....? 싶은 경기가 많이 보여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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