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eenzi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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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8 02:15:45 KST | 조회 | 473 |
제목 |
GSL 시즌5는 흥행 실패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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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32강은 code s리거들의 대진답게 진짜 박진감 넘치는 경기 많이 뽑아져나왔었는데
현재까지 진행된 시즌5 32강 기억에 남는 경기..?
굳이 뽑아보라면 송현덕 이원표의 치열한 공방전을 제외하면 뭐가있나 싶을정도다.
더군다나 32강부터 흥행카드들이 무섭게 삭제되어간다.
해외리그일정으로인해 윤종 기권,징크스에 후둘겨맞은 정종현,개인적으로 흥행카드로 발돋움하기좋았던 신노열
허영무의 역장아닌막장사태 이후 컬쳐쇼크경기력을보여준 박현우 ..
이들이 떨어져나갔다는건 정말 스타플레이어들이 낙방할만큼
그만큼의 경기내용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그건 또 아니다.
또한 저그의 지나친강세도 결승구도를 저저전으로 만들 기미를 충분히 키워가고있다.
이 부분에 대해 좀더 주절대보자면 현재까지 조지명식 진출한 명단
A조 최성훈 원이삭 -> A조는 저그가없기때문에 그나마 테란과 프로토스 사이좋게 조지명식직행
B조 강동현 김영일 -> 강세라 평가받고있는 신노열을 꺾고 16강으로 올라간 김영일
근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저그의 강세를 꺾었다고 보기힘들다.
신노열의 경험부족과 너무나도 데미지가컸던 땅굴망에 인구수저장이 승패영향에 너무도컸다.
C조 김민철 이원표 -> 저그의 강세를 현실적으로 잘 반영하고있는 C조
D조 고석현 최병현 -> 정윤종을 제외하니 D조는 3명, 저그1명 제외하면 결국 테란두명이서 힘싸움해서 올라감
E조 박수호 장현우 , F조 권태훈 이정훈 , G조 이동녕 이신형
그종족이라고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그종족은 약세를 펼치고있고
반면 저그는 앞으로의 대진구도를 위협할정도로 지나친 강세다..
흥행성 떨어지는 저저전 보게생겼다... 이번 시즌5의 주제는 어떤 저그가 가장 잘하냐다.
나머지 쩌리종족들은 저그의 강세를 증명하기위한 도구일뿐이고
결론적으로 시즌5 정말 위험해보임
오늘 꼬부기경기력보면서 더욱더 위험을감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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