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이나 언플때문에 망했다는 사람들 아직도 있네

세상에 스2 때려치우거나 접할 유저들이 게임뉴스같은거 잘도 챙겨보겠음 ㅎㅎㅎ

마케팅의 실패를 어디다 핑계를 대고 있음?

분명 스2도 오베때만 해도 사람들 바글바글했고, 걍 거기서 해보다가 재미없다고 때려치운 사람이 대다수임.

배넷 0.2나 유즈맵 컨텐츠가 풍성했어도 모를 일인데 그거마저 없는 게임을 계속할 인간이 얼마나 된다고?

라이트 유저 잡을 컨텐츠가 하나 없는 코어게임은 누가 봐도 비전이 없는거임;

걍 겜 자체의 문제.

너무 흑백논리 같은데

언플 + 마켓팅의 실패지

마켓팅만 실패다는 아니라고 봄

ㅇㅇ

오베때도 솔직히 복돌이라서 한 놈들이 내주위에 한가득이였는데

마케팅과 블코 정책, 게임 내적 문제가 가장 큼. 적게 잡아도 80% 이상이죠
나머지 여기 분들이 주로 내세우는 언플, 케스파, 유저 의식 등의 문제는 스2 실패의
주요한 원인이 절대 아님

흑백이 아니라 언플같은 음모론에 심취하는게 같잖다는거임;

세상에 게임의 흥행여부가 매스컴에 좌우되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오베때 캠페인부터 래더까지 모두 다 공짜엿으니 우글우글햇엇죠
6.9에 팝니다 하니까 귀신같이 다 빠져나감

그리고 설렁 스2가 망한다고 케스파가 직접적인 수혜를 볼거 같음?

아니지. 오히려 국내 게임업계들이 1차적인 수혜자지

최소한 스타2는 언플에 꽤나 많이 타격받았다고 봄.

마켓팅 장애도 개쓰레기 같았고 엄청났지만


스1은 사실상 한국 게임의 전신이였음. 게임 이상의 게임이였고

그 후속이 스2인거고.

그러니 언론에 놀아나기가 더 쉬운거였던 거임.

정확히는 관심이 스2를 무너뜨렸음

좋은 관심말고 않좋은 관심

오베때 정말 우글우글 했었나요?
근데 애초에 캠페인을 무료로 풀고 69000원에 판다는게 말이 되는 정책인가요?
캠페인만 하고 접는 라이트 유저가 수두룩한데 유즈맵도 없고 스트레스 받는 래더밖에
컨텐츠가 없으니 유저 의식보다는 개임 내적인 문제가 큰거라고 보는거임

오베룰 풀지말고 외국발매처럼 똑같이 발매해줬어야함 그게젤큰거같음

복돌이짓하면서하다 6.9내려니까 스꼴들은 아까워서 다빠진거지

케스파는 이스포츠로 용돈 벌이 하는 놈들이잖음.

그러니 스타1,2를 둘다 안준다니 견제한거지.

스타2는 커녕 스타1을 내놔라고 해서 케스파가 그당시 후속작 출시되는 스2를 깐거임

오베때 우글우글하긴했음

nowhere님의 견해는 딱 음모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어쨌든 언플도 사람들이 스2 인식안좋아지게 만든건 사실이잖음, 언플만가지고 망했다고하는건 과장인데 사실을 부정하면 안되지요.

진중권의 말마따나 소설밖에 안됨

스2를 안하는 대다수의 유저는 스2가 재미없다로 인지하지 그런 디테일까지 견지하진 않음.

아니 당장에 데일리 기사에서만 스타2에 관한 소위 말하는 언플이라는 걸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현재 데일리 기자들이 쓰는 기사를 보면 음모론인지 음모인지는 모르는 이야기임

그런 쓰레기 기사들이 '망하는데 일조했다'로 연결되는 팩트 자체가 없잖아요.

그리고 언플이라고 하는데 그 질낮은 기사들의 주체가 어떤거인지는 그냥 추정일 뿐인거 아닙니까?

분명 데일리나 포모스에서 스2 발매 당시 깠던 기사를 썼던것은 맞지만, 그 기사를 보고 사람들이 '헉 스2 쓰레기네! 안사야지?' 라고 생각했다고요? ㅋㅋ 데일리는 지금이나 그때나 항상 쓰레기라는 인식이었고요, 포모스 역시 별반 다를것 없었습니다. 스2가 우리나라에서 40~50만장이나 팔렸는데 언플로 못팔았다는 말이 현실성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