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사상 최초로 중계되는 <군단의 심장> 경기가 부산 지스타 2012 현장에서 진행된다.
7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2 내 블리자드 부스에서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2> 선수들이 <군단의 심장> 베타로 펼치는 ‘군단의 심장 지스타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단의 심장 지스타 인비테이셔널’은 4일간의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국내 정상급 프로게이머들이 맞붙을 예정이며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방송 경기이다.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에는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이 펼치는 <군단의 심장> 경기, 오후 3시부터 4시에는 해설자, 프로게이머, 현장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해설자 매치, 아바타 매치 등이 진행된다. 또한, 모든 행사가 끝난 오후 4시부터 5시에는 그날 <군단의 심장>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군단의 심장 지스타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정종현, 임재덕(이상 LG-IM), 박수호(MVP), 장민철(SK게이밍), 이정훈(프라임), 원이삭(스타테일), 정윤종(SK텔레콤), 이제동(제8게임단), 이영호(KT), 김정우(CJ), 김성현(STX), 허영무(삼성전자) 등 총 12명이다. 12명의 선수들은 4일 동안 각 종족별로 한 선수씩 세 선수가 등장하여 현장의 관중들에게 신규 유닛을 포함한 군단의 심장에서의 현란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며,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군단의 심장 지스타 인비테이셔널’의 모든 경기는 곰TV(http://kr.gomtv.net/)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데일리였으면 이영호.김정우.허영무,이제동 출전 이라고 기사제목 붙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