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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7 01:00:48 KST | 조회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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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서시 - 안 준 영 . t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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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Joon-young @Engine141
원이삭 - 멸뽕 :
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역장 빈틈이 없기를,
본진에 오는 빈집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혼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멸자를 살려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불멸의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바퀴가 역장에 갇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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