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는 파이어벳을 넣고 싶었던것 같음

근데 그러면 화염차하고 콘셉이 너무 겹쳐버리니까 변신이란 방식으로 주었지만,

그러자 유닛의 효율에 문제가 생겼고 

그 효율을 해결하려하니 콘셉이 엉망이 되어버림...

이게 맞는듯.
그냥 파뱃을 넣자니 화염차와 너무 비슷한 느낌이고 (같은 화염공격에 스플래쉬.) 그렇다고 이미 레인지가 다수인 테란 유닛에 근접유닛을 넣어야하는데, 무슨 블레이드 들고 써는 애 넣기도 애매해서 찾아보면 결국 파뱃이 가장 현 상황에선 근접하다 해서 결국 변신이란 무리수로 집어넣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