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브루드워가 절묘하게 밸런스 맞은거 보면 신기하기도함

제작자들이 의도하면서 만든거 아닌데 어떻게 어떻게 게이머들이 맞춰가면서

밸런스 유지하고 맵으로 유지하고 그러는게 신기할정도

메카닉으로 토스 상대하고 바이오닉으로 저그 상대하고 나중에 등장한 레이트 메카닉이라던지

그리고 5년 이상 전혀 안쓰던 유닛이 후반 필수 유닛이 되기도 하고 (아비터, 디파일러)

브루드워 나오고도 밸런스 패치는 계속함

맵의 영향과 컨트롤에 한계 때문에 그렇다고 봄 저는. 사실 그렇게 황밸도 아님. 차라리 스2가 더 황밸

브루드워야 이미 개발자 예상을 한참 뛰어넘었죠.

지금 스2랑 비슷할건데
스1은 저그사기 테란사기하면서 싸웠으니까

브루드워는 맵퍼들이 맵으로 밸런스잡았음;
스2들도 맵으로 밸런스 좀 잡아줘야 되는데

맵도 맵이지만 체제나 패러다임 발견의 영향도 크죠 완전 게임 양산이나 흐름아 바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