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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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5 17:30:33 KST | 조회 | 230 |
제목 |
벙커에 관한 테란의 논리vs토스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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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벙커는 지어지는데에 광물100을 소비한다, 이는 광물로 미리 늘릴 수 있던 자원확보시스템(사령부, 궤도사령부, 건설로봇 등등)이나 병력생산기반시설을 만드는걸 포기하는 기회비용을 수반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후에 벙커를 회수한다 해도 광물25만큼을 소비하는것이다. 게다가 건설로봇이 수리를 붙지 않으면 파괴되는 벙커의 특성상 프로토스의 공격을 막으면 막을수록 수리비용+광물을 채취 못하는 시간까지 합쳐서, 벙커의 실제 가격은 끊임없이 오르게 된다.
토스: 벙커를 지으면, 벙커속에 들어간 테란 병력들의 체력이 그만큼(벙커 체력 400)올라가는셈이다(이 수치는 건설로봇이 수리를 하는 만큼 올라간다). 또한, 벙커를 지음으로써 파수기의 에너지를 역장으로 소비하게 만들어 수호방패를 키는 행위를 제한시킨다. 덕분에 테란병력의 화력은 극대화되고 프로토스의 파수기는 의미없는 공격력 6짜리 원거리공격하는 탐사정이 된다. 게다가 벙커의 회수기능을 덕분에 벙커의 실제 가격은 광물25이지만, 프로토스의 공격을 봉쇄하면서 얻는 이득(자원채취, 테크트리, 업그레이드 등등)을 감안하면 벙커를 지으면 오히려 광물을 이득보는 효과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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