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선수들 경기 보면 조금 안타까운게 정체된 느낌이 듬

그나마 정종현 선수가 밴카닉 하고 200전순 시도도 해보고 조금조금 보여주는데 

다른 선수들은 여전히 바이오닉한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메카닉도 예전이랑 바뀐거 거의 없고

뭔가 빌드나 운영에 있어 혁신적인 변화가 있어야 풀릴듯 한데

해설들도 테란선수들 게임이 변해야 한다고 계속 말하는거 보면

노력은 하는게 눈에 보임.

실제로 프테전 양상이 바뀔려고 하고 있는데다.

저그전에서도 유령 밤까가 등장하기 시작하고 지금은 과도기일뿐.

A수준 경기에선 정말 테란 게이머들의 창의력 부족이 여지없이 드러남

ㄴ유령밤까는 나오는 시간이 거의 40분 넘어가는 극후반 인데다 넘어가는 타이밍을 안정적으로
지킬수가 없고 거의 이기고 주도권 휘어잡은 경기에서 넘어갈수 있다는 점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