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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3 01:53:08 KST | 조회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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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일 없었을려면 SKT프론트에서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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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 MLG 갈꺼임'이라고, 26일 이전에 곰티비에 알려줬음 이런일 없음.
근데, 29일에 갑자기 '나 MLG갈꺼임'하니깐 이런일 일어나는거임.
앞서도 말했지만, SKT 프론트는 콩가루 될때까지 까여도 할말이 없는거임.
단, 정윤종은 좀 애매하지만, 프론트에 의해 설득되었던, 개인이 가고싶었던(사실 프론트에 의해 설득된건건 알고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설득되어서라도 본인이 본선포기하고 가겠다고 하고 가는거니 결국 본인 선택이고, 그에 대한 비판은 피할수없는게 되는거죠.
결국 이 건은 선수보다 프론트가 까여야하는게 맞는거고
선수도 프론트처럼 까일이유는 전혀 없지만, 팬들에게 좋지 않은소리 들을순있다는겁니다. 누차 강조합니다만, 선수를 비방하라는 의미에서 다는 단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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