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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3 01:28:36 KST | 조회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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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협회나 MLG, IPL 관계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님.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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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윤종이 GSL을 포기하고 MLG를 가는 것은 협회 차원에서 모르는 일이었다. 우리도 나중에 소식을 듣고 알았다"고 해명했다. 정윤종의 MLG 출전은 협회 의견이 반영된 것이 아닌 SKT에서 결정한 일이라는 것.
이 관계자는 "협회와 곰TV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MLG와 IPL의 관계는 우리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와 MLG는 관계가 있기 때문에 IPL 쪽의 직접적인 초청에 응할 순 없겠지만, GSL 4강에 오르게 되면 당연히 출전할 의사도 밝혀 둔 상태"라고 말했다.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c2e&num=45921
곰TV랑 나름 좋은 관계 유지하려는거 같네요 언제 통수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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