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이 피해준 건 아님...

그럼 임요환이 MSL 16강 가놓고 군대간다고 '나 기권' 한 것도 피해준 거임?

빈자리는 와일드카드전 해서 뽑으면 될 걸 왜 욕을함.

그리고 욕할 거면 지난 시즌 승강전 5, 6명씩 잘 배분했더니 5명조에서만 기권자 다수 발생해서 4명조가 2개나 됐던 걸 욕해야지.

4명조, 6명조 이런 언밸런스되게 만들었으니.

GSL에 피해를 줬지 왜 아님 ㅡㅡ;;;;

빈자리 와일드카드 전하기에는 좀 빡박하지 않은가요;;

29일 개막전 당일날 통보였습니당

ㅡㅡ 개막하고 나서 일정조정신청을 했는데 글 쓴 경우와 같다고 보시나요?

와일드카드전 하게 미리 통보라도 하든가 ㅡㅡ

일정 빡빡하게 굴리는 건 GSL잘못임.
그 누구도 일정 빡빡하게 돌리라고 강요한 적 없음.

그런일 엄청 종종 있었죠. 스타리그에서도...
그럴때마다 와일드 카드전한...
저는 그런걸 아주 심심하게 봐오다가..
그냥 기권인데 저런 반응이시니... 도리어 일정 변경 해줬다 하면. 케스파 선수에게 특해냐 라고 난리리 치셔야지 ㅋㅋㅋ 당연히 탈락이다 이렇게요 ㅋㅋ

일정 빡빡하게 돌리건뭐건 미리 일정 다 공지했고 일정조정 필요하면 말하라고 물어보기까지 했습니다. 엉뚱하게 GSL 탓을 하시네.

ㄴㄴㄴ네?

mlg는 그냥 오픈브라켓 불참하면 그만 근데 군대는 그게 가능합니까?

그리고 이미 시즌 4할때부터 단축시즌 한다고 했습니다.

애메 하게 여러가지가 겹친 허리케인 덕분에 MVP일정과 함께MLG 일정도 좀 꼬였다고 들었다는. 거기에다가 GSL의 단축시즌이 동시에 겹치고.. 그래서 결국 선택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을듯.
기사의 필 상에는 처음에 SK가 설득 했을때는 둘다 참여할수 있을줄 알았고, 결정하고 시도 하려다 보니 둘중에 하나 포기 하게 되버러져서 결국 하나 포기 이렇게 된거 같던데..
제가 기사를 너무 제 편한데로 읽은지는 몰라도..

사실상 그렇게 보면 좀 프론트가 바보 같은 면도 있네요..
그리고 아마 해외여행 하고 싶었을듯.. 팀에서 보내는거는 비행기랑 다 지원해준다는거니..
(쿨럭.. 이거야 말로 진정한 개소리)

허리케인은 개뻥입니다 기사에서도 오보라고 나왔구요

미친 GSL 잘못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기 전에 한번만 좀 생각해봐여 말도 안되는 쉴드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