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은 갈 마음 없었는데 팀에서 설득 한거라고요?

이러면 진짜 케스파 음모론에 힘을 실어주는 게 되는데요?

 

SKT1과 케스파는 떼어낼래야 떼어낼수가 없는 공생 관계 아니었나요?

 

SKT1이 능력이 없는게 아니었고.. 뭔가 꿍꿍이가 있는거였군요.

꼭 음모까진 아니어도 케스파랑 MLG랑 파트너쉽 하는 이유로 밀어 부쳤을 가능성이 높네요

그렇게 확대 해석은 하지마세요 . 이미 기사에 나왔던 거라는, MVP떨어졌을때 당연히 정윤종 선수는 참가 못하는구나 생각했겠죠. 하지만 예선부터 가능성있다 라고 설득한게 팀이라는..
그이후 정윤종이 마음을 바꾸고, GSL에 조정 신청 하고(29일), 늦어서 거절당하고, 고민하다 기권(1일) 이런순서라는...

공생관계라기 보다 걍 케스파가 SK임.

그리고 팀이 설득안하면 케스파 선수들은 오픈 브라켓 출전 자체가 불가능한..
다른 케스파 선수 참가한거 한명이라도 보셨어요? 못나간다는 ㅇㅇ 팀이 허락안하면.
실제로 모든 예선에 케스파 선수들은 한명도 참가 안하죠. ㅎㅎ 유일하게 참가하는게 GSL

GSL에 조정신청을 하고 조정이 안되면 GSL을 포기 하지 않고 MLG를 포기하는게 이치에 맞는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는거 잖아요? 확대 해석이 아니라 팩트만 가지고 보면 제 말이 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