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G와 GSL중에 MLG를 택한게 납득안가는 이유

정윤종은 스타리그 우승 GSL4강 WCG아시아 우승까지 동시에 한 기본이 튼튼한 선수임

굳이 스타리그와 GSL중에 하나만 집중하지 않아도 될만한 실력

 

 

MLG예선부터 우승가는거보단 코드S에서 우승가는쪽이 더 쉽고 상금도 큼

게다가 해외 왔다갔다 하면 컨디션 조절실패해서 성적 안나오는경우도 많음

 

이번 GSL은 웜챔출전과 관련해서 더 중요함

MLG는 매달 열림

 

 

뭔가 납득이 갈만한 이유가 한가지라도 있으면 선택이라고 보겠는데

이건.. 뭐

ㄴㄴ

해외 왔다갔다 하면 오히려 그날 프로리그 빼버리는데다 단기간에 달리니 성적이 나오든 안나오든 팀차원에서 부담 자체는 덜하죠. gsl 같은 경우는 장기간인데다 스타리그에 비해 경기수도 많은 편이고. 그래서 예전에 msl osl 있을 때도 선수들이 개인리그 한쪽은 연습을 하나도 못한다고 불평불만 쩔었음
집중하지 않아도 될만한 실력... 이란건 말도 안되는거고 선수 입장에선 엄연히 준비를 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