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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1 17:29:48 KST | 조회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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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에 집중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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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워에 한번 열리는 스타리그
2개월에 한번 열리는 GSL
근데 상금도 후자가 더 많음
집중을 할거면 GSL에 집중하고 스타리그를 버리는게 맞는다는건 세살먹은 꼬마도 알텐데?
그리고 프로리그 일정때문에 버린다는거도 말이안됨
코드S 떨어지면 끝인가? 아예 GSL을 버릴게 아니면 어차피 코드S 경기하는만큼 코드A경기 치러야함
게다가 스타리그는 꾸준히 열린다는 보장도 없는데 프로리그 하나보고 선수에게 꿈의무대인 GSL을 버린다?
지나가는 개가 웃겠음
해외나가고 싶어서 그런다는거도 역시 말이안됨
GSL 4강만 가면 해외무대 실컷나갈수있음. 오픈브라켓 따위가 아니라 진짜 별들의 무대로 가는건데
그기회를 포기하고 밑바닥 예선참가를 위해 GSL을 버린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믿으라고?
그냥 케스파와 SKT의 농간이라고 하면 모든게 맞아떨어지는데 어떻게든 끼워맞춰서
혀패 실드치는거 보면 아주 웃기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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