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윤종 입장에선 해외대회가 구미가 당기긴 할듯

어차피 협회소속이라..

 

프로리그란 틀에 있으면 개인리그 두개나 챙긴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

 

그것도 기간이 길고 다전제가 많은 gsl과 스타리그 두개를 병행하느니 해외대회과 스타리그를 겸하는게 득일 수도 있을듯. 연습의 범위나 체력적인 여건이나.

 

머 당연한 말이지만 이번 스타리그 우승자인만큼 gsl팬들은 실망이 클 수 있다고도 봄...

 

 

비단 그슬 팬들이 아니라 그냥 한국팬들이 싫어함

문제는 2개다 병행 출전 할수있는데도.. 그리 안해서 좀.. 그럼

실리만 따지면 그렇겠죠,, 빗발치는 비난은 어쩔수없이 감수해야할듯

임요환을 깝시다

그럼 그냥 포기하면 될걸 뒤늦게 스케줄 조정 신청은 왜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