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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1 15:54:04 KST | 조회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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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 대한 의혹은 의혹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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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맹독충에서 곰티비 클래식 보이콧 했을때 박상현, 곰인호 두 분은 어떤 생각이었냐고 채팀장이 물은적이 있습니다. 그 때 박상현 캐스터가 그랬죠.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사정이 있고, 안에서는 그러는게 맞다고 보인다고.
케스파는 이익집단입니다. 이익을 향해 움직이는게 당연하죠. 케스파는 공공기관도 아니고 시민단체도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이익인 돈을 향해 움직일 수 밖에 없지여.
이건 원론이고,
뭐 캐스파가 지금까지 한 모든 개객기 짓도 캐스파 입장에서 보면 합리적입니다. 방법상 더 지혜롭게 대처하나, 우둔하게 대처하나 차이만 있을 뿐이지 곰티비 엿먹일라고 다 하는 짓인데 뭐. 그래야 곰티비 가는 광고 하나라도 줄일거 아니겠으요. 곰티비 티빙닷컴만 줄창 나온던게 고작 2년전인데 광고나오는게 차에, 놀이공원에 반년에 20억 순이익인데 그거 클래식때 생각하면 다 그쪽에서 가져간거죠. 온겜넷에서 차광고 본 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이 바닥 넓이가 거기서 거긴데 파이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열심히 포장해서 우승시켜논 협회의 자랑 정윤종 곰티비에 보낼라니까 배아픈거고,
때마침 핑계도 있겠다 좋구나 ㅇㅅㅇ///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깁니다. 먹고 살려면 뭐 답있나요. 파이를 키우던가 남의꺼 뺏던가 둘 중 하나지.
적어도 ㄸㄸㅁ은 그슬보면서 덜 불타오를거 아니에요. 그거면 됐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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