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쳐지지 않긴 개뿔의 소리

치우치지 않았다는건 걍 본인이 인정을 안하니까 본인은 치우치지 않았다고 느껴지는 거겠죠.

난 인정하기 때문에 치우쳤다는 비난은 당연히 받아들이니 당연히 치우쳤다고 보이는 거고

(실제로 치우친거 맞음) 인정을 안하니까 안 치우치는거처럼 느끼는거지 안 치우친건 아님.

그런 식이면 뉴데일리도 우편향이 아닙니다. 왜??

자기들은 이게 기준점이라고 보거든.

님만큼은 아니라구요. 케스파 잘못하면 저도 까고 케스파 연맹 둘다한테 좋은감정 없습니다.

ㄴ네. 저도 기존 스2판이 잘못한건 까고, 둘 다 좋은 감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투충에 연맹빠 곰투충으로 간주되죠??

왜일까요??? 님이랑 비슷한 이유이지 않을까요

ㄴ 저렇게 대놓고 자기말이 치우쳤다고 하면 그만큼 감수하고 보는거임.

근데 ㄸㄸㅁ님은 중립을 자처하면서 그렇게 말하면 뭐라고 하겠음? 본인이 캐스파 편향적이라고 하면 말이라도 안하지...

최소한 중립을 자처하면서 하고싶은말은 다하고 책임은 회피하는거보단 낫다고봄.

차라리 나는 협회충이다!!라고 인정하면 그러려니 하지.

할 말은 다하고, 반박이 들어오면 '전 누구 편도 아니에요'하고 피하는게

비겁하지 않다고 안느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