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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1 15:10:04 KST | 조회 | 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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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투충에 연맹빠라는거 스스로 인정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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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완전히 박살나야만
판이 좀 작아질지언정 더 건전하게 돌아가리라고 믿는 사람이고
매우 극단적이지만 지금 협회체제는 완전히 축소되서
다시는 개길 수 없는 위치까지 격하되야 다시는 예전처럼의 병폐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는 사람이고,
연맹측의 왕따사건도 협회체제의 기본운영시스템을 답습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스스로 스투충에, 반 협회파에 온겜보단 곰티비쪽에 더 편향적입니다.
안 그러면 오베때부터 보질 않았지.
네. 전 인정합니다.
누구누구가 스투충이라고 까면 전 왜 스투충일 수밖에 없는가
스투충식이 뭐가 좋고 뭐가 나쁜가 결과는 어떤가를 최대한 저의 생각에 맞게 이끌어 가려 하죠.
하지만 ㄸㄸㅁ은??
인정을 안합니다.
스1 스2 안가리고 매우 건전한 팬을 자처하며
자신의 행동은 스1 스2 협회 연맹 곰티비 온겜을 아우르는
도덕교과서적인 방향으로만 착각하면서 2년을 보냈죠.
신나게 까여도 스스로가 병.신인걸 모름.
전 병.신 맞거든요. 최소한 저랑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 입장에선
극단주의자에 스투충으로 보이고 그걸 인정하지만
ㄸㄸㅁ 본인은 인정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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