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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1 14:53:21 KST | 조회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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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왕따사건때 선수 하나하나 왕따참여or비참여 살생부가 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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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 선수는 했네 안했네
어떤어떤 선수는 앞잡이네
어떤어떤선수는 했네 안했네 구체적으로 했네 안했네 살생부 떡밥이 좀 돌았죠.
왜 이런 떡밥까지 비약되었던 걸까요?
당연하죠. 이들이 속한 팀과 그 수뇌부들이 왕따사건의 주동자였고
선수들은 이 팀에 소속된 자들이었기 때문에 혹시 이들도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인 추정에 의한 떡밥이었죠.
뭐 결론은 증명할 수단이 없긴 했지만.
당연히 이 사건의 1차적인 책임은 SKT프론트의 개뻘짓이지만,
이 티원의 수뇌부들이 케스파 수뇌부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실제로 협회를 주도하는 세력들이다 보니
혹시 이것도 알게 모르게 협회의 방향성이 녹아든 행보가 아닐지
의심 할 수 있는건 어쩜 당연한 수순입니다.
설령 그게 진짜던 아니던
의문을 제기하는 것 수준은 비약도 아니고, 거짓 선동도 아니고요.
근데 그거 자체를 스투충들의 병.신짓이다??
글쎄요.
왕따사건때 누구누구 선수는 어디팀 소속이니 왕따 앞잡이네
저 새.끼 결승에서 이겨서 정의구현 했으면 좋겠네 마네
누구누구는 안했네 대인배네
이렇게 비약한거는 마치 정상인이라면 당연히 극딜해야 하는 떡밥으로 몰아갔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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