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선수와 협회 선수들이 보는 해외 대회는 다름

연맹 선수들은 해외 대회 경험도 많고 GSL보다는 상대적으로 낮게 보지만

협회 선수들은 아예 경험이 전무하고 

특히 6월달에 MLG 다녀온 선수들에게 들은 해외대회 분위기 떄문에

협회 선수들이 스2 대하는 태도 등이 많이 달라진 것도 있음

그래서 해외 대회에 기대 많이 하고 있죠 이번에 김정우 인터뷰만 봐도 

다른 어떤 대회보다 MvP에서 시드 못받은게 더 아쉽다고 한거 보면..

케스파나 skt 까는 말들이 많은데 솔직히 mlg 참가는 정윤종의 의지가 최우선이었을거라고 보네요

근데 정윤종도 gsl 일정 조정이 안될거라고는 예상 못했겠죠

그것도 있고, KeSPA와 MLG 연계도 있고하니 그렇겠죠

아니 이미 그 건수로 스케줄 조사를 했다는데 일정조절 예상을 못하는게 말이 안맞죠;;

정윤종이 예상 못했다기 보다는 프런트가 생각이 없는거지 뭐 거기 선수가 무슨 힘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