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이번건 티원이나 협회 욕할 상황은 아닌거같음,,

스타리그 결승 토요일 늦게끝남,,,뒷풀이 했을거고

일요일 오후까진 휴식,,,,오후에 mlg 출전 결정,,,근데 정윤종 조가 목요일이네??? 그래서 곰티비에 일정변경 요청하려는데 일요일이라 곰티비는 출근안함,,

그래서 gsl 개막일인 월요일에 일정변경 요청,,,,,,,곰티비도 바꿔주려고 노력했으나 현실상 월화수 조는 넘 시간이 촉박해서 정윤종 하나땜에 바꾸기에는 타 선수들의 불만이 생길수 있으므로 불가능,,,,

그래서 타선수한테 피해주기 싫기 때문에 할수없이 포기 결정,,,,

걍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 같음,,,,

단지 왜 포기한게 mlg 예선 대신 gsl이냐가 이해가 안될뿐,,,,

티원프런트가 멍청한거져

막줄 정도의 반응이 정상적인데 확대해석하고 까기 위해 까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MLG 는 한방에 우승이 가능하지만.. GSL은 토너먼트로 다 꺾고 올라가야한다는 차이? 라고 하더라도 사실 좀 이해가 안되는건 사실...

진짜 이해는 안감 ㅠㅠ

일요일에 일정변경하려고 했는데 일요일엔 곰티비 출근안함 이거는 님의 상상일뿐임

자꾸말하지만 잘못을 따지자면 티원의 늦은결정과 요청이지 절차상문제는 없음

다만 선택에 대해선 팬들의 주관적 의견이 갈리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