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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1 13:17:57 KST | 조회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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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MLG 출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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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시드를 받은 24명과 오픈 예선을 거친 8명 등 총 32명이 4개 조를 일뤄 결선 진출자를 가린 뒤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그런데 이미 시드를 받은 24명 중 한국 선수는 18명이나 돼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각축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여름 시즌 8강에 들었던 8명이 한국 선수들이었고, MvP 인비테이셔널에서 시드를 획득한 5명에, 온라인 예선을 거친 5명 등 한국 선수들의 비율이 ㅁ누려 75%에 달한다.
또한 공개 예선에도 박진영(EG), 손석희(라이트), 장민철(SK게이밍), 정윤종(SK텔레콤), 최재원(액시옴), 최성훈(TSL), 조명환, 김민형(이상 퀀틱게이밍), 김동주(컴플렉시티), 조만혁(클래러티) 등의 선수들이 본선 진출을 위해 경쟁하고 있어 한국 선수들의 비율이 더 높아질 수도 있다.
이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는 이승현(스타테일)이다. 온라인 시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이승현은 이제 지학의 나이로 지난 GSL 시즌4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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