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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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1 13:11:35 KST | 조회 | 129 |
제목 |
내 생각엔, 이제 선수도 까야 할 시점이 왔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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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케스파가 병크 터뜨리면 "케스파가 시방새들이지, 선수는 까지 맙시다;" 이런 분위기였는데
이제 꼭 협회 소속이여야만 프로게이머를 할 수 있는 환경인것도 아니고, 실제로 비협회로 훌륭히 프로게이머로써의 입지를 굳히고있는, 굳혀가고있는 선수들이 많은 판에.. 협회손에 놀아나는 선수를, 단순히 케스파가 빠가인거라고 쉴드쳐줘야 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근데 이번 정윤종 사건은 굳이 누군가를 까야 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봄; 그냥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행동일 뿐, 협회의 MLG와의 연계나, 곰TV측에 사전에 얘기했다는점이나, 명분이나 처리 자체는 문제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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