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라는 장르는 욕먹으면서 배운다는 말이 맞는게

AOS는 골수 애들이 거의다 츤데레라서, 막 욕하면서도 "야이 병!! 아오 저 쓰레기, 그렇게하면 안되지 진짜 허접 아오 저딴게 왜 울팀에 껴서.. 아 개빡치네, 야 나만 따라다니면서 궁 쓰랄 때 제대로 써라. 템 사라는대로 사고.. 막타치라고 막타"

하면서 갈켜줌

근데 롤은 아님 ㅋ 왜인지는 모르겠음

아직 조금밖에 못해봤지만, 하면서 욕 2번 들음. 블츠는 자기가 표적 찍어놓고 자꾸 미니언 땡겨오면서 나를 욕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음. 잔나하고는 그때 라인이 밀리고 있었는데 나한테만 욕을 하는거임. 근데 나는 아직도 초보라 내가 잘못한건지, 상대 조합이 원래 밀리는건지 모름. cs차이도 없고 킬도 안따였는데 ㅜ

근데 둘다 욕만 하고 뭘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는 않더라구요. 스2 게에서 롤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을때는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실감. '남탓'하는 사람들이 많음

글쎄요. 요즘은 흔히 말하는 올비부심인지 Hon같은 겜이 초보에 대해 아주 베타적이라고 들었는데요.
뭐 전 aos골수유저가 아니라 막 입문한 단계여서 잘은 모르지만요.

골수유저라면 2004년부터 카오스한 유저도 포함되는건가요
카오스 할때만 해도 같은편끼리 갈구고 그런건 별로 없었어요
롤 흥할 때부터 유독 심해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