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들이 배를 내놓고해서 그럼.

원래 옛날 스타일로

200 바감링에서 바링 소모하면서 천천히 무군으로 넘어가는 체제가 가장 안전한데...

요새 저그들이 좀 너무 배를 째는 경향이있음.

무군을 최대한 빠르게 띄우고 최대한 배부르게하기위해 2마리를 다 잡으려는건데 그것때문에

원래부터도 약했던 타이밍이 더 약해졌음;;

 

5부화장까지 펴고 일벌레 90기 바글바글하고 가촉은 짓고있고 감충 몇마리 나온상태에서 바링 조금 있을때...

그리고 군락 짓고잇을때

 

약할수밖에없는데 배를째다보니 이런결과가...

 

원래 클래시컬한 스테파노 스타일에서 발전된 빌드는

200바퀴 -> 감충테크 갖추면서 소모전 -> 멀티 2개 추가 -> 바감링으로 2차 소모전하면서 군락/둥지탑

-> 거대둥지탑/가시촉수 -> 무감

일케 가는게 원래의 클래식스타일인데 이게 너무 매끄럽게 연결도 안되고.. 무군이 지나치게 늦게 떠서 토스의

200에 약하고 하다보니 중간단계를 모조리 생략했는데... 그랬더니 문제가 다시 발생함 -ㅅ-;

근데 요즘 토스들이 바링으로 소모전 하려는걸 너무 잘막아서 바링 소모전 할 돈으로

일벌레 더 째는거 다 낫긴 함

그러게요 프로게이머 저그들은 호구인가 바퀴링 200 채워놓고 소모전하면서 감염충 가면되지 그렇게 안하는거보니깐 바퀴링 200 채우는게 호구던지, 프로게이머가 호구던지 둘중 하난 호구인게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