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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31 13:54:58 KST | 조회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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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밸런스에서 테란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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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신이 군수공장 테크로 넘어가면서 사장
->초반 테란의 공격 가짓수가 단순해지고 공격의 방향도 단순해짐
지금 맵이라면 다시 사신 부활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무슨 전초기지 잃사 이런 맵 쓰지 않는 이상에야...
어차피 여왕도 원거리 공격으로 상향되었고
프로토스도 이미 테란 전진병영 관련해서 안전하게 추적자부터 빠르게 모으는 빌드가 있으니까
사신을 다시 병영유닛으로 돌려야 한다고 생각함
2.메카닉 빌드의 대 프로토스 저그전에 보이는 낮은 효율
-> 바이오닉보다 비싼 인프라, 비싼 생산 가격, 느린 유닛 복구속도, 토르 뜨기전 대공의 취약함
멸자나 무군 등 메카닉 병력을 무력화시키는 카운터 유닛의 존재
대저 대프 메카닉 빌드라봤자 고작 해봤자 불불러쉬인데
사실 올인에 가깝고 이건 상대방이 알기만 한다면
오지마 역장이나 여왕다수로 막기 쉽고 실패로 돌아가면 게임이 확 기울어버림
3. 극후반에서나 보여줄수 있는 전술핵
-> 전술핵 사정거리를 지금보다는 길게 해줘야 중반 이후 저그프로토스가
수비만 하면서 니가와 200 한방 or 가촉도배 이런걸 못한다고 생각함
극후반에는 염충무군거신 이런 애들때문에 핵조준은 멀티에서나 쏘지
대놓고 수비라인을 못 건드리는게 문제임
최소한 중반 이후에 전술핵으로 상대방 수비라인을 무너뜨리고
상대방 병력을 수비라인에서 계속 나오게 하는 것만으로도
경기양상을 훨씬더 역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극후반 밸런스도 약간이나마 맞춰질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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