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올스타즈는 LoL 유저 25%만 뺏어와도 성공이에요.

그런데 과연 그 정도의 유저 수도 뺴올 수 있을까가 의문이라는 거죠. 이미 AOS 게임으로 도타나 LoL은 굳건히 버티고 있을텐데 그 틈새 시장에서 유저를 뻇어올 수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롤에서 애들 모양만 블리자드로 바껴도 하는사람은 엄청많을꺼같은데

이미 굳건한 대다수의지지층을 확보한상태임 롤은.
사람들이 라면하면 신라면 먼저떠올리고 아무리 신제품이 나와도 신라면, 안성탕면, 삼양 등등을 선호하고 입맞에 길들여졌듯이 롤과 비슷한 류의 게임(도타2 뭐시기 등등)나와도
롤은 굳건할듯. 설령 유저를 빼앗길지라도 롤의 아성에 도전할만큼은 안될것임.

AOS장르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게임 제작사는 안가리고 AOS 게임상품 자체를 좋아해야하는데.. 여기 스타2게시판에서 같은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롤의 흥망운운하면서 도타2는 어쩐다 개쩐다 저쩐다 이러는사람들은 아마 롤에게 유저들을 빼앗긴 스타2를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임. 딱 심리가 같은장르여도 블쟈가 만든 게임의 흥을 바라고 롤이 망할조짐이 보여진다 이러는게..그 마인드같음